[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최원식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최 대표는 보안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회사 측은 최 대표가 자신이 근무한 모든 기업에서 기존 대비 3~4배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채널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보안 어드바이저이자 채널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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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yi-hye-j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