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빛의 계승자’에서 핵심 서번트로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의 탑’의 주요 인물인 ‘밤’, ‘하유리’, ‘화이트’ 등 3명이 게임 속 서번트로 등장한다. 세 서번트 모두 공격형으로 ‘밤’은 방어형 서번트인 ‘테레지아’를, ‘하유리’는 방어형 서번트인 ‘루크레치아’를, ‘화이트’는 회복형 서번트인 ‘카이사르’를 아군에 포함시키면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전략적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해당 서번트들은 컬래버레이션 기간 내에만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빛의 계승자’ 최초로 빛•어둠 컬래버레이션 서번트에 대한 확률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500회 한정으로 빛•어둠 신의 탑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으며 500회 소환 시 빛•어둠 신의 탑 5성 서번트 선택권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게임 내 기본 재화인 캐럿을 사용해 소환할 수 있다.

9월 21일 까지는 ‘콜라보에 눈을 뜨는 중입니다’ 특별 성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의 탑 서번트를 획득한 후 조건에 맞게 성장시키면 ‘불•물•숲 초월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10월 11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면 업데이트 기념 보상으로 ‘신의 탑’ 주인공인 ‘밤’, ‘하유리’, ‘화이트’ 서번트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비롯해 5성 소환석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10월 12일까지는 탐험, 던전 등에서 드롭되는 부유석을 모아 콜라보 서번트 파편으로 변경 가능하다. 불/물/숲 속성 뿐만 아니라 빛/어둠 속성 서번트 파편도 교환이 가능하며 해당 파편으로 서번트 소환 또는 초월을 할 수 있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된다. ‘강화 탭’에서 곧바로 ‘진화’가 가능하도록 변경됐으며, 진화 시 필요한 재료 아이템이 축소돼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정화의 성소 이용 조건이 개선돼 낮은 레벨의 유저들도 이용할 수 있다. 게임가이드, ‘초월의 비기’는 공격형 서번트를 성장시키면서 초월을 익힐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됐으며, 개편된 버전은 기존 유저도 처음부터 다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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