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SK텔레콤이 20대를 위해 인기 가수 데이브레이크, 설 등과 이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선물하는 ‘널 위한 응원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사랑, 학업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데이브레이크와 설은 이들의 사연을 보고 총 2개의 사연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SK텔레콤의 5세대(G) 통신 기반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수들과 소통하며 음원, 뮤직비디오 제작을 함께한다.

오는 20일까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데이브레이크와 설 중 한 아티스트를 선택 후 노래로 만들고 싶은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이 시대 청춘들에게 음악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춘들과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