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대륙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3: 설원에 울리는 찬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에서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 북쪽에 위치한 신규 대륙 ‘에우레카’가 오픈 된다. 이용자들은 과거의 에우레카와 현재의 에우레카를 넘나들며 새로운 영웅들을 만나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에우레카 대륙은 총 4개의 세력이 나누어 지배하고 있으며 금일 업데이트 된 ‘레펀도스 왕국’의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에우레카 대륙에서는 ‘기여도 교환소’를 각 세력이 관리하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각 세력의 신용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높은 신용도를 달성하면 교환소를 통해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일괄 승급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최대 레벨에 도달한 재료 영웅과 2성 등급의 영웅들 다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해져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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