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한국ICT융합협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K방역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7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릴리홀에서 개최되며, 한국ICT융합협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박광온이 주최한다. 행사에는 학계, IT방역분야 전문가, 단체 등이 다수 참석해 코로나19와 감염병 위기 장기화 극복을 위한 핀셋위치추적 기술을 활용한 핀셋 방역 역학추적 시스템의 고도화에 관련한 주요 쟁점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는 ‘코로나19상황에서의 IT의 역할’ 중장기적 관점에서 감염병위기 극복을 국가안보로 간주한 근본적 조치에 대한 기술, 기업, 정부의 역할에 관한 토론을 기조발표로,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K 방역고도화’-IT방역효과, 정보보호, 이용자편의에 완벽한 비대면 IT방역 인프라 구축 및 해외사례 비교 분석을 주제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장은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시대 및 5G, AI시대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병 확산을 첨단 IT기술로 신속히 차단하고, 시스템 자동화를 이루어 감염병에 가장 강한 국가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또한 이를 통해 세계 유일의 완벽한 감염병 확산 방지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 극복에 이은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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