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새로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그리고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오전 11시에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탄성’은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액션 MMORPG로 주인공이 수련을 하며 선계를 찾아 강력한 신선이 되는 스토리를 통해 방대한 세계관과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앞두고 ‘탄성’은 사전예약과 공식카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탄성’의 출시와 함께 인게임과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7일동안 로그인하고 획득한 칭호를 카페에 인증하는 선착순 200명의 유저와 300명의 유저를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 5천 원권을 지급하는 ‘칭호 인증 이벤트’와 3차 전직 달성 후 카페에 인증하는 유저 중 추첨해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을 증정하는 ‘전직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결제를 진행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장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하는 용사에게 갤럭시 폴드, 감탄을 부르는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갤럭시 Z플립, 행운의 별을 삼킨 유저를 추첨해 갤럭시 탭 S6를 제공할 예정이며,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결제하는 선착순 100명과 갤럭시 스토어에 리뷰를 남기고 카페에 인증하는 유저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등의 푸짐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정식 출시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앞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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