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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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 운영
  • 조명의 기자
  • 승인 2020.09.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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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8월 31일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의사단체의 집단휴진으로 인한 진료연기, 수술취소 등 환자 피해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의사단체의 집단휴진 지속으로 환자 피해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자 환자단체 등 민간기관과 민관합동으로 센터를 구축하고 집단휴진 기간 동안 운영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집단휴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환자에게 의료지원과 법률지원을 제공한다.

피해에 대한 민‧형사상 구제절차 등 일반적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과의 분쟁 조정도 지원한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집단휴진으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렵게 된 환자에게 대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 등 일반적인 의료상담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기관, 민간기관 등으로 총원 14명의 2개 팀(의료지원팀, 법률지원팀)으로 구성되며, 콜센터를 통해 피해 접수와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대면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노홍인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센터장을 맡게 된 하태길 피해신고지원팀장은 “의료와 법률분야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피해 접수 상황에 따라 기능 강화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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