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레노버가 엔트리급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ThinkPad) L, E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AMD 4000 시리즈 프로세서(코드명 르누아르)를 탑재하고 있으며, L 시리즈는 최대 AMD 라이젠 7 프로 모바일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E 시리즈는 AMD 라이젠 7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L15'

씽크패드 L14·L15는 전 세대 대비 가벼워진 무게와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 최대 1TB PCle SSD 스토리지와 64GB DDR4 메모리, AMD 라데온 베가 그래픽으로 빠른 반응 속도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250 니트(nit) 밝기를 지원하는 풀 HD WVA(Wide Viewing Angle,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초슬림 베젤을 통해 몰입감도 향상됐다. 터치스크린 모델을 선택하면 직관적인 조작을으로 더 편리하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레노버 '씽크패드 E14'

씽크패드 E14·E15는 최대 1TB M.2 PCle NVMe SSD 스토리지와 24GB DDR4 메모리를 제공한다. AMD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해 고성능이 요구되는 작업도 끊김없이 지원한다. 17.9mm의 슬림한 두께와 1.59kg의 무게를 가지며, E15는 39.6cm(15.6형)의 넓은 디스플레이와 숫자 키패드로 숫자 데이터를 활용하는 업무에 적합하다.

두 시리즈 모두 45Whr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L 시리즈는 최대 12시간, E 시리즈는 최대 1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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