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창유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9월 중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가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루전 커넥트'는 6개의 조직으로 나뉘어 현실 세계를 지켜오고 있는 커넥터를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나이트메어를 저지하기 위한 전략 전투를 펼쳐나가는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독자적인 세계관, 세계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 제작 등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의 OST를 비롯해 한국 장르 문학의 대표자인 차무진 작가와 함께한 웹소설은 단기간에 인기 웹소설으로 떠오르며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판타지 부문 3위와 전체 9위를 기록했으며, 게임 내 진영 소개 영상 등의 말미에 삽입돼 있는 이스터에그(Ester Egg, 자신이 개발한 게임에 재미로 숨겨놓은 메시지나 기능)는 이를 의미하는 것을 찾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가 직접 게임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해 참여하는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는 총상금 1,500만 원 규모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을 통해서는 드림캐쳐 등의 한정판 굿즈와 ‘소가 미유키’ 한정 특별 스킨, SR 캐릭터 선택권이 포함된 스페셜 쿠폰, 다양한 경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앞세워 사전예약 50만을 넘어선 '일루전 커넥트'는 또 한 번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플라이트랩’의 진영 소개가 담겨 있는 이번 영상에서는 소속 캐릭터의 정보와 성우 소개 내용과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중간중간 노출되고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관심 덕분에 사전예약자 참여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출시를 목전에 두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런칭 준비를 하고 있으니, 게임이 런칭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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