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5일 온라인으로 ‘2020 K-Champ Forum; 인공지능 투자유치 지원 IR Day’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6개 업체와 벤터캐피탈(VC) 11곳 등이 참여했다.

 

참가기업은 ▲수퍼톤(AI Voice Workstation 기술) ▲나노웨더(초고해상도 맞춤형 기상기후 솔루션) ▲토이스미스(유동인구 파악·고객분석 솔루션) ▲오니온파이브(고객지원 자동화·협업 솔루션) ▲두잉랩(푸드렌즈) ▲데이콘(크라우드 소싱 기반 AI 솔루션·온라인 학습 서비스) 등이다.

VC는 ▲넥스트지 ▲송현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어니스트 ▲지온 ▲카카오 ▲포스코 ▲플래티넘 ▲하나벤처스 ▲KB ▲LG전자 등이다.

참가기업은 온라인 IR을 통해 기업 소개와 자사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각 기업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자와 온라인 개별 미팅도 진행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 DAY는 유망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업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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