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며 업데이트와 온라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크로스 서버 콘텐츠 ‘통합던전보스 해골마왕’이 오픈돼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으며, 최상위급 세트 장비, 신규 의상 등이 추가됐다.

또한 일일 활약 등 게임 플레이 보상 혜택이 강화됐으며, 전신 레벨, 전신 장비 레벨, 훈장, 보석, 혈부적 등 성장요소 5종의 최대 등급이 높아지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와 함께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 일정 기간 미접속한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면 1레벨업 단약 20개, 환생 강화선물 5개, 화로 강화선물 5개, 신장 선택선물(환4) 4개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8월 27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그동안 성원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주년 기념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오후 7시에 넷블루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주년을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블루게임즈는 27일 당일 접속한 유저에게 1주년 기념 칭호 지급과 함께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풍성한 재화를 선물하며, 게릴라 축제 상점을 운영해 파격적인 가격에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에 더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특별 보스 사냥이 가능한 이벤트 던전 ‘신수사냥터’가 운영되며,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사냥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보스 축제가 열린다.

공식 카페에서는 1주년 기념 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 게임 내 365 숫자 인증 이벤트, 신규 의상 인증 이벤트, 일일퀘스트 인증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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