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8월 20일 제67차 정기총회 서면 의결을 통해 2020년 신입회원과 예술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020년 신입회원은 시인이자 소설가 오탁번, 단색화 대가이자 서양화가 정상화, 대한민국 국새로 유명한 서예가 권창윤, 원로 건축가 윤승중, 의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정진우 씨 등 다양한 예술분야 원로들을 선출했다.
 
예술원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신입회원 5명을 최종 인준해 앞으로 기존 회원 86명과 함께 총 회원 91명이 활동하게 된다. 
 
제65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는 미술 부문에 황종례, 음악 부문에 박성원, 연극 부문에 전무송 씨를 선정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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