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조인앤조인 기업의 비건 저당 디저트 브랜드 ‘널 담’의 단일 품목인 뚱카롱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2018년 8월부터 진행해온 결과, 2년만에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널 담은 ‘소중한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적인 것’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지난 2018년도부터 온,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해 왔으며, 오랜 노하우와 연구로 출시한 ‘비건 뚱카롱 6종’까지 와디즈 론칭 예정이다.

뚱카롱은 아몬드 가루 100% 사용, 당진의 농가에서 계란 등 최고의 원료를 직접 공수, 당일 생산 및 당일 출고를 통해 무재고 원칙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3개월마다 조인앤조인의 자체적인 균 검사를 실시하고 계절의 습도에 따라 오븐의 굽기와 온도를 조절해 나오는 쫀득함, 4.5~5cm 필링을 채운 뚱뚱함, 설탕을 최소화하고 마가린이 없는 저당의 특징이 있는 제품이다.

조인앤조인의 진해수 대표는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제까지 소비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달성할 수 있었다. 널 담을 시작한 이유는 근무하는 직원의 어머님께서 암에 걸리고 제일 좋아하시던 디저트들을 드시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누는 디저트를 만들고 싶었다.” 또한 “브랜드를 운영해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품질 중심 운영을 고수했으며, 비건 저당 등의 디저트에 대한 연구를 놓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뚱카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널 담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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