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차량용품 전문 제조업체 케이엠모터스가 알찬 기능과 고속충전 지원, 손쉬운 사용법과 매뉴얼이 돋보이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충잘 WC300’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케이엠모터스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잘 WC300 구매고객 전원 고속충전에 꼭 필요한 ‘퀄컴 퀵차지 3.0 시거잭’을 증정하는 사은품 행사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단 5일간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충잘 WC300’를 38% 세일가로 제공하는 할인행사로 진행된다.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러한 스마트폰을 주행 중 견고하게 지지해 줄 수 있는 거치대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충잘 WC300’은 차량 내에서 내비게이션 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손쉽게 고정해주는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다.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거치대가 오픈돼 손쉽게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으며, 하단 받침이 수동형이 아닌 자동형으로 설계돼 어떤 사이즈의 스마트폰이라도 자동으로 무선 충전 부위를 정확하게 일치 시켜 완벽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충잘은 다양한 운전자의 니즈를 반영해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며 손이 작은 운전자들이 좌우 버튼을 누르기 불편하다는 점에 주목, 터치 버튼을 측면이 아닌 후면에 배치해 가로 모드 전환 시 잘못 눌러서 거치대가 열리는 돌발상황과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충잘 WC300’은 최대 15W 출력으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엘지전자 V, G 시리즈 및 샤오미 Mi 9, 화웨이 MATE 20 pro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더 길어진 충전거리로 케이스를 끼워도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예비전력 사용으로 시동을 끈 후에도 작동이 가능하므로 무의식중에 시동을 끈 후 작동이 멈춘 거치대에서 억지로 핸드폰을 분리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선정리클립, 집게형 거치대, 송풍구형 거치대와 대시보드용 부착형거치대(3m여분 테이프), c타입 전원케이블까지 함께 제공돼 편의에 따라 안정적인 핸드폰 거치가 가능하며 제품 수령 후 30일 이내의 불량 및 파손 건에 대해 100% 교환 및 환불을 진행하는 책임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케이엠모터스의 관계자는 "적외선 센서 방식을 적용한 기존의 자동거치대가 운전 중 손만 스쳐도 오작동이 발생해 스마트폰이 분리돼 떨어져 파손되는 일이 빈번한 부분을 ‘충잘 WC300’은 FOD 반응 센서를 탑재해 이 같은 파손 사고 위험에 대처했다"며 "사람의 모션 작동이 아닌 오직 스마트폰만 인식하여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