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스마트공장 기업 이유랩이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웹 기반 통합 관제 모니터링 방법(특허 제 10-2141847호)과 웹기반 관제 모니터링 통합 시스템(특허 제 10-2141840호)를 등록했다.

특허등록 관련 데이터 통합 관제모니터링 솔루션 UI 화면 (자료제공=이유랩)

이유랩 스마트공장 특허는 공장 현장에서 다양한 인터페이스 요소와 기존 레거시시스템과 연동으로 데이터 통합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니터링 화면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공장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가공하고, 공장 환경에 맞는 화면을 저작툴을 이용해 제작해 기존 패키지 제품과 차별화됐다. 또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확보해 도입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허 기술은 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관련 IT신기술을 연구해왔고,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R&D를 진행했기에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이유랩은 2건의 특허기술을 응용하여 스마트공장 관련 솔루션 MES, CMMS에 AI를 접목시켜 한층 고도화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유랩은 ISO9001 국제 인증기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ㆍ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신뢰성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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