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초음파식기세척기 전문기업 세이버투플러스가 최첨단 IOT기반 원격제어가 가능한 초음파세척 장치에 관한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세이버투플러스 초음파세척기 IOT 서비스제공 시스템은 원격으로 초음파식기세척기 기능을 제어하여 효율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 단말기를 이용해 세척 모드와 기타 동작을 작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초음파세척기의 사용 패턴 분석과 사용량 등의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객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이 접목돼 개발됐다.

이와 더불어 초음파세척기의 오류정보를 분석하여 오류 해결을 위한 안내를 사용자의 휴대폰 앱을 통해 제공하며 이를 원격으로 제어 및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는 네트워크 망을 통하여 A/S 전담부서의 WEB-SERVER에 저장된 고객 데이터와 오류데이터, 이상 데이터를 인지하여 CRM 시스템과 분석시스템을 연동시켜 고장을 미리 예측하여 원격으로 처리하고 부품교체가 필요할 경우 자동으로 A/S 접수가 되는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고객보다 먼저 장치의 상태를 인지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부가적인 서비스로는 사용자 휴대폰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에 요구되는 교체 부품이나 세제의 주문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세이버투플러스는 지난해 1차 개발이 완료되어 카페형 제품으로 베타버전을 출시하고 혹시 모를 시장에서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특허출원을 통해 2차 개발 중인 IOT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내년 2021년 중순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세이버투플러스 영업용초음파세척기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세척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쓰면서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에 대해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가정용 시장은 업소용과 달라 3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KC·전자파 인증까지 완료하였으나 초기 시장이라 여러 문제점을 파악 후 출시하기 위해 카페용으로 업소용 인증을 받아 충분히 시장에서 검증 후 2차 IOT 개발 시스템 까지 최적화하여 완벽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세이버투플러스는 ‘세이버를찾아라’ 인증샷 이벤트로 매장에 방문하여 식사를 하고 세이버 안심케어 표시를 찾아 인증샷을 올려주고 매장 홍보를 같이 해주는 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별도의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고자 기획됐다.

세이버를찾아라, 세이버안심케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이버투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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