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전남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한 와이덱스 보청기와 새 전남 라이온스 클럽서 귀가 잘 안 들리는 노령자들을 위해 신안군 비금으로 보청기 지원 의료 봉사를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 봉사는 섬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먼저 청력검사를 진행, 노인성 난청이나 기타 청각에 문제가 있는 노령자들을 대상으로 귓 모양을 본을 뜬 후 보청기를 제작, 이후 착용부터 소리 조절까지 봉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와이덱스 보청기는 총 7명의 노령자에게 보청기를 지원했으며 그 외에도 무료 홈 케어 서비스나 무료 청력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 분위기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 비금도에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가은 대표는 ‘노인성 난청은 보청기가 꼭 필요한 질병이다. 그러나 섬에 살거나 나이가 많은 탓에 그저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그런 분들에게 감탄과 감사인사를 받는 것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다’고 답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목포 와이덱스 보청기는 덴마크의 뛰어난 기술력의 보청기를 최첨단 디지털 시설에서 정확한 피팅을 하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곳 목포 와이덱스 보청기의 대표이자 청능사 한가은 대표는 세한대학교 언어 치료 청각학과 석사 과정 및 다양한 연수과정을 수료, 서울 보아스 이비인후과 검사파트장 및 강남 웨이브히어링 청각센터 상담실장을 비롯하여 대한 이과학회 학술대회 수료, 이과 술기와 검사의 판독 수료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와이덱스 보청기 목포점의 대표 한가은씨는 해남점 대표인 아버지 한세철씨의 뒤를 이어 2대 째 보청기 전문점을 운영, 1대인 한세철 해남점 대표는 경력 32년의 보청기 전문가이다. 상담 문의는 전남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한 ‘와이덱스보청기 목포점’ 또는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위치한 ‘와이덱스보청기 해남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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