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웹케시그룹은 임직원들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하청마을 농산물 구매로 힘든 시기를 겪는 농민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올 7월 웹케시그룹 본사를 방문한 하청마을 농민들과 웹케시그룹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2006년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하청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옥수수, 감자, 햇밤 등을 구매해왔다. 구매를 원하는 임직원은 비용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고 회사가 일부 금액을 지원해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했다.

하청마을 농민들은 웹케시 창립 기념 달이 있는 7월이면 찐 옥수수를 들고 웹케시그룹 본사를 찾는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웹케시그룹 임직원들도 충주시 소태면에서 매년 진행하는 밤 축제에 참여해 하청마을 밤 수확을 돕는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14년간 하청마을과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매년 맛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촌이 서로 상생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그룹은 이외에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어린 미혼모 돕기, 캄보디아 대학 SW 교육 지원, 조현정 장학재단 후원, 캄보디아 레슬링 국가대표팀 후원, 예술 작가 성장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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