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구글 클라우드 기반 팀협업 전자결재 플랫폼 콜러베이트가 협업용 메신저 업체인 슬랙 스토어에 입점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자결재를 위한 연동툴을 제공한다.
콜러베이트 슬랙 커넥터에서는 슬랙에서 콜러베이트를 통한 전자결재 진행 상황이나 업데이트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팀협업과 전자결재를 슬랙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슬랙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탄생하여 전 세계 1,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협업용 메신저로서 IBM, 나사, 워싱턴포스트 등 유수의 기업들이 협업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콜러베이트는 슬랙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플랫폼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워드프레스를 위한 툴도 개발 중이다. 이는 전자결재를 통해 문서가 승인 될경우 지정된 웹페이지에 자동으로 퍼블리싱 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 전자결재와 외부 퍼블리싱을 일원화할 수 있다.
한편, 콜러베이트 슬랙 커넥터(Collavate)는 슬랙 마켓플레이스인 슬랙 앱 디렉토리(Slack App Directory)에서 찾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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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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