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펀딩 진행 ㈜마틸다의 화분 성주영 대표 “예쁜 색깔 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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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 진행 ㈜마틸다의 화분 성주영 대표 “예쁜 색깔 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 조명의 기자
  • 승인 2020.07.3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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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조명의 기자] 하이드로 소일을 활용한 화분 키트를 만들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의 심사를 거치며 펀딩을 진행 중인 ㈜마틸다의 화분 성주영 대표의 사업구상 계기와 아이디어에 대해 자세히 들어 보았다.

화분 키트를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여행사에서 근무하며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일본 출장 중 한 초등학교에서 흙 대신 하이드로 소일이라는 대체토양(수분보유)으로 화병에 꽃을 키우는 것을 보게 됐다. 평소에 꽃과 식물을 좋아하던 나에게 그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화분으로서 하이드로 소일만이 가지는 장점은?
하이드로 소일은 장점이 많았다. 흙 화분은 먼지와 벌레 등이 있어, 위생과 시각적으로도 식탁이나 테이블위에 바로 놓을 수 없었는데 하이드로 소일은 그럴 위험이 없었다. 또한 하이드로 소일은 꽃이 절단된 채로 물에 키우는 것 보다 뿌리까지 같이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었다. 

적지 않은 돈으로 사온 꽃들이 금방 시들어서 아쉬웠는데 이것을 하이드로 소일이 해결해줬다. 또한 하이드로 소일은 천연 가습기 역할도 했다. 꽃 색깔을 하이드로 소일의 색깔과 매치시킬 수도 있어 화병은 더 깨끗하고 예뻤다. 

하이드로 소일 화분은 아직까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상품이다.
한국에 돌아온 뒤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찾아봤다. 그러나 하이드로 소일을 따로 팔긴 했지만 화병에 예쁘게 넣어주는 서비스는 흔치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이드로 소일의 장점을 잘 모르거나 그냥 색깔이 들어간 돌이라고 생각했다. 

하이드로 소일은 책상이나, 식탁에서도 꽃과 식물을 깨끗하게 키우기 쉽기 때문에 화병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하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했다.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이 하이드로 소일로 힐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마틸다의 화분’(대표 성주영)의 하이드로 소일 화분 키트는 정부 소상공인시장공단의 '생활혁신형 아이디어톡톡'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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