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현재, 지난해 말부터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여파로 업종을 불문하고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

이에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의 위벨롭먼트가 산하 주점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의 가맹점주에 마스크 1만 장 기부를 진행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위벨롭먼트는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대구 코로나 희망브리지 1천 만 원 기부에 이어 아름다운재단 측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업체다.

또한, 지난 3월 1943의 가맹점주를 위해 전국 60개의 전 매장 가맹 로열티 전액 면제를 비롯,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품목(소스, 고기, 식자재 등)을 선정해 일정기간 공급단가를 인하해 가맹점주와 상생을 도모한 바 있다.

1943과 인쌩맥주 두 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최혜성, 김태현 위벨롭먼트의 공동 대표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위벨롭먼트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부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43과 인쌩맥주는 현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오픈 전, 마감 후에 구석구석 소독작업을 통해 대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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