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양평’ 20년 전통 힐링푸드의 경쟁력 바탕으로 유행과 계절 타지 않는 ‘안정창업’ 아이템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시야가 좁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나무에 급급하기 보단 넓은 숲 즉, 멀리 그리고 넓게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뜻이다. 불황과 바이러스 이슈 속에서 역대급 위기를 겪고 있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가슴에 새겨야 할 문구다.

유행을 쫓아 당장 이익이 될 것 같은 아이템에 현혹되기 보단, 오랜 기간 꾸준함으로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이 중요하다.

‘조선양평’은 20년 전통의 힐링푸드를 선언한 브랜드다. 조선시대 양평의 한우장터에서 유래된 토속 음식을 시그니처로 삼아 유행 및 계절을 타지 않고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안정성’과 ‘꾸준함’이라는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셈이다. 반짝 유행 아이템으로 시기가 지나면 사그라드는 아이템과 분명한 차이점을 보인다.

또 오랜 기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던 기본 바탕에는 ‘꾸준한 맛의 경쟁력’이 자리한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자체기술을 통해 육수를 농축, 맑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런 차별화된 조리 비법은 레시피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최고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정통성과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메뉴를 공급하지만 운영시스템은 편리하다. 원팩시스템으로 조리 및 노동 강도가 높지 않아 초보창업자도 매장 운영이 가능할 정도다. 초보 창업자도 최고 퀄리티의 요리를 간단히 조리할 수 있으니, 전문인력 최소화로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나타난다.

무엇보다 장기간 꾸준히 안정성 높은 운영을 위해서는 실적이 높아야 한다. ‘조선양평’의 경우 대량생산 및 본사 물류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공급비용으로 원가절감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실적을 올릴 수 있게 된다.

결국 ‘조선양평’의 성공 요인과 안정적 운영의 비결은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맛의 경쟁력과 효율적인 시스템이 더해진 결과다. 

‘조선양평’ 관계자는 “요즘은 하나의 아이템이 잘 됐다고 하면 너도나도 몰려들어 오히려 경쟁만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년 간 지켜온 힐링푸드 외식 프랜차이즈로써의 품격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조선양평’은 반짝 유행 아이템이 아닌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한 인기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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