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일반 복원 결과와 (오른쪽)고해상도 복원 결과 사진>

[테크월드=조명의 기자]사진 스캔, 오래된 사진 복원, 비디오 테이프 디지털 변환 등의 디지털 변환 사업을 하는 ㈜나눔정보(대표 도정인)의 브랜드 ‘비포에버’가 아날로그 이미지와 동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시작한지 8월 1일부로 1주년을 맞는다.

‘비포에버’(BeForever)는 ‘VI’deo ‘PHO’to ‘EVER’를 의미하는 브랜드로 옛 추억의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영구히 보존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사진 뒷면 메모 동시 스캔, 앨범 처리, 필름 및 슬라이드 스캔까지 다양한 이미지 스캐닝 서비스와 비디오 테이프 변환 서비스, 그리고 오래되어 바래고 손상되고 찢어진 사진을 100%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복원하고 흑백사진을 컬러사진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체계적인 주문 처리 및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고객의 추억이 담긴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 변환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나눔정보는 비포에버 서비스 1주년을 맞아, AI 기술을 사진 복원 및 컬러 변환 서비스에 적용하여 바래고 손상된 사진을 고해상도로 복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정인 대표는 “그 동안 IT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1차 결과로 AI 기술을 적용한 고해상도(Super Resolution) 사진 복원 서비스에 대한 시범 서비스를 8월 1일부로 시작하며, 한 달 동안 기존 복원 및 컬러변환 요금으로 고해상도 복원 및 컬러변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IT 기술을 순차적으로 다른 서비스에도 적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나눔정보는 집에서 보관 중인 오래된 아날로그 비디오 플레이어(VHS, 베타맥스, 캠코더 등)를 수집하고 있으며, 정상 작동할 경우 상태 및 성능에 따라 최대 3만원을 보상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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