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마이닝닷컴(minig.com)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향후 수십 년 동안 수익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추정치에 따르면, 2030년까지 니켈은 8만 6000톤, 코발트는 3만 5000톤,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은 12만 5000톤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벤치마크 미네랄(Benchmark Minerals)은 2028년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요 광물의 글로벌 수요를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흑연은 205만 톤, 니켈은 109만 톤, 코발트는 32만 톤, 리튬은 189만 톤이다. 

2028년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요 광물에 대한 글로벌 수요(자료=Benchmark Miner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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