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제공업체 뉴타닉스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11개의 업체로 조사를 진행한 ‘2020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HCI)’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타닉스는 지속적인 혁신, 연구개발(R&D) 투자, 강력한 세일즈 모멘텀, 파트너십, 전 세계적인 신규 고객 유치 등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갖추고 있다.

뉴타닉스는 ▲제품군 ▲시장 입지 ▲전략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먼저, 플랫폼 지원, 스토리지 기능, 솔루션 확장성, 관리 용이성과 운영 편의성 등에 대한 항목에서 최상위 벤더로 평가받았다. 또한, 파트너와 설치 기반의 상위 HCI 벤더를 대상으로 한 ‘시장 입지’ 항목에서 최상위 벤더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마지막으로 고객 피드백과 제품 전략 등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뉴타닉스는 ▲지속적인 고객 기반 확대 ▲제품 혁신 ▲구독형 모델에서 전체 수익의 84% 창출 부분에서도 강력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 뉴타닉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뉴타닉스는 컴퓨팅을 눈에 보이지 않게 만들기 위해 항상 집중해 왔으며, 데이터센터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클라우드로 확장되면서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뉴타닉스는 고객이 탄력성, 준비성,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HCI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오늘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실시간 비즈니스 연속성, 원격 IT 기술,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등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IT 기업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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