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이키나게임즈와 함께 다크판타지 RPG '캐슬베인 (Castle Bane)'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한국 정식 출시 했다고 29일 밝혔다.

'캐슬베인'은 일본 시장(일본 출시 명, 다크리벨리온, Dark Rebellion)에 먼저 출시된 작품으로, Sengoku Asuka ZERO로 유명한 ORATTA, Inc. 와 공동개발한 게임이다. 초호화 성우진을 활용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상반기 북미,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태연 대표는 "'다크리벨리온'에서 마족과 전설속의 영웅들이 벌이는 스토리를 통해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으로 마왕성과 함께 성장하는 방식은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유저에게 색다를 경험을 줄 것이며, 모바일 RPG의 기본인 캐릭터 콜렉팅 요소는 물론, 캐릭터들과 함께 마왕성을 발전시키면서 즐길 수 있는 전략적인 콘텐츠가 다수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탈리온과 쉐도우블러드를 통해 개발력을 입증한바 있으며, 올해 초 전략 장르인 코스믹워즈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며,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 경험으로 자체 개발 작품과 퍼블리싱 작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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