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루니버스 운영사 람다(Lambda 256)이 서비스용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초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공유형 체인 서비스 ‘스타터 플랜(Starter Plan)’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많은 고객이 쉽고 빠르게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이와 더불어 ‘루니버스로 블록체인 스타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8월까지 스타터 플랜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50% 할인된 월 30만원 대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터 플랜에서 발행하는 토큰은 서비스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래소 상장은 불가하나, 지갑 서비스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람다 256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도 BaaS 기업으로서, 코로나 19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누구나 부담 없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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