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지멘스가 솔리드 엣지(Solid Edge) 소프트웨어 2021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2021 버전에는 새로운 서브디비전 모델링(subdivision modeling) 성능이 개선된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 같이 향상된 설계 기능이 포함된다.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AI 분석해 다음 단계를 예측하는 새로운 적응형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메이커별 3D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카데나스(CADENAS) 엔진= 3dfind.it과의 원활한 통합을 이용하면 설계 초기 단계에서 시간을 절약할 있다.

킴볼(Kimball) R&D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리카르도 에스피노사(Ricardo Espinosa)개인적으로 Solid Edge 2021 버전은 지난 수년간 출시된 Solid Edge 최고 버전이라고 생각한다. 엔지니어들 입장에서 설계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많은 것들이 포함돼 있다. 서브디비전 모델링이 매우 강력하다. Solid Edge 환경에서 복잡한 곡면 형상을 제품 설계에 쉽게 구현할 있는 기능은 킴볼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기구와 제품 설계를 별도의 솔루션과 연계하지 않고도 Solid Edge 안에서 단일 프로세스로 사용할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말했다.

Solid Edge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이뤄진 기능 향상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2D 패널 레이아웃 설계

- 열&유동과 구조 시뮬레이션 통합 수행

- 포스트프로세서 DB 제공과 다축 황삭 가공 지원

- 로컬 PC에서 저장 중인 Solid Edge 설계 자료를 클라우드와 동기화하고 협업, 리뷰할 있는 Teamcenter® Share 도입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