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7월 16일 ㈜빅쏠의 카드 혜택 통합 관리 앱 ‘더쎈카드’가 카드사, 은행, 증권사의 모든 카드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쎈카드가 선보인 서비스는 다양한 카드를 지원하여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현재 더쎈카드에서 지원하는 카드사는 '현대', '카카오뱅크', '기업', '삼성', '신한' 등으로 27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카드 관리 지원이 어려웠던 카드사를 추가하며 전체 카드사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더쎈카드를 개발한 이종석 대표는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여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점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싶다. 이번 통합 관리 기능 또한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누구나 손쉽게 카드를 관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많은 혜택을 챙겨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쎈카드는 지난해 6월 아이폰, 안드로이드 통합 앱 출시 이후, 올해 2월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카드사 연동 속도 향상, UI/UX 편의성과 디자인 개선 등 고객들로부터 지적 받아왔던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빅쏠은 최근 한국 핀테크 협회 주관, ‘2020 핀테크 위크’ 스타트업관의 핵심 기업으로서 참가하였으며, 팁스 프로그램 선정,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 1기’ 선정을 비롯하여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5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9 : 10월의 앱’ 수상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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