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두 번째 DLC 인 ‘에티오피아 팩’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새로운 지도자 메넬리크 2세를 공개했다.

에티오피아는 언덕에 건설된 도시에 특화돼 있으며, 신앙을 생성하고 메넬리크의 ‘장관 회의’ 능력을 활용해 과학과 문화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도시는 자원을 통해 추가 신앙을 얻으며,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부터 국제 무역로가 생겨날 때 훨씬 더 많은 신앙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얻은 신앙으로 고고학 박물관과 고고학자들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메넬리크 2세의 유닛은 언덕에서 싸울 때 전투력을 추가로 얻으며, 오로모 기병대는 전투력과 시력이 향상되고 언덕에서 이동해도 이동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이와 함께 추가된 암굴 교회는 독특한 타일 확장 방법으로, 언덕이나 화산토에만 건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신앙을 제공하지만 산지나 언덕에 지으면 추가 신앙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자연재해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약탈만 가능하다.

‘에티오피아 팩’은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를 보유하거나, 각각의 DLC 팩을 개별 구매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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