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니혼 팔콤이 제작하는 스토리 RPG,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조기 구입 특전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특전은 아시아판에서만 제공되는 오리지널 다이내믹 테마인 것이 특징이다.

디스크판과 PS Store에서 제공되는 테마는 서로 다르다. 우선 디스크판에선 ‘빛의 마술사’라는 이명을 지니며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삽화를 담당했던 대만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VOFAN이 직접 그린 오리지널 테마를 제공한다. 특히 PS 대만 캐릭터인 ‘Ai-chan’와의 콜라보로 작품 내 등장인물인 ‘티오 플래토’와 함께 등장한다.

반면, PS Store판에선 시작의 궤적의 등장인물들이 계속해서 바뀌는 다이내믹 테마를 제공한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은 2020년 8월 27일에 일본과 동시 발매되며, 현재 오프라인에서 한정판 ‘플래티넘 마이스터 박스’와 함께 8월 23일까지 예약받고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