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전남 고흥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순천대학교,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가천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이다.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2023년까지 164억원(국비 80, 도비 32, 군비 48, 민자 4)을 투입해, 5G 통신 전용망과 드론 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빅데이터 시스템, 성능평가 장비 등을 도입하는 사업이다.아울러 본 사업 추진으로 5G
2020.07.0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