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으로 9개의 기관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한서대, 한국공학대, 조선대, 금오공대, 창원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다. 이들 5개 대학과 4개 연구기관은 2024년까지 각각 총 35억 원, 46억 원을 지원받는다. 각 기관별로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운영기관은 중소기업에 기술지원뿐 아니라 실증, 양산, 해외 진출 등 전주기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조와
2022.04.1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