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형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입주한 지 30년이 경과해 노후된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응급관제, 응급벨 대응, 외출 시 위치 확인, 쌍방향 의사소통,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일상생활 패턴 예측·대응 등 6가지 24시간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활동,
2021.11.0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