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문화재 야행’을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군은 7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옥천 문화재 야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8가지 주제로 관람, 해설, 전시, 공연, 마켓 등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2021년 문화재 야행은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는 주제로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식, 야설, 야시, 야숙의 8야로 구성됐다.특히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2021.07.1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