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음성 기반의 쇼핑 사용성을 테스트한다. 네이버는 프렌즈(샐리, 브라운 미니언즈), 프렌즈 미니(샐리, 브라운), 프렌즈+ 등에 음성 쇼핑 서비스를 우선 적용해, 몇 마디 대화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쇼핑(주문부터 네이버페이를 통한 결제까지)경험을 제공하고,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클로바가 지원하는 음성 쇼핑의 상품 품목은 크게 식품과 생활용품이다. 생수, 라면, 즉석밥,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2018.05.1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