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관광기반시설 투자 촉진을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오는 28일까지 관광 숙박시설 신축, 증축, 개·보수에 필요한 '하반기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고,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대상업체는 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 야영장업,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관광궤도업, 한옥체험업, 관광지·관광단지·관광특구 내 주차시설 등이다.신청 자격은 관광숙박업,
2020.09.07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