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볼보자동차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71개 차종 47만 83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서 수입, 판매한 E 300 2만 9769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리콜에 갈음해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진행하고
2021.02.26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