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엔비디아는 2017년 한 해 동안 다양한 ICT 기업과의 제휴 소식을 알렸다. 대부분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자동차 업체였고, 서버 제조사, 헬스케어 기업들과도 협업했다. 델 EMC, HPE, 화웨이, IBM, 레노버 등의 기업들은 볼타 아키텍처 기반의 데이터센터용 GPU ‘엔비디아 테슬라 V100’ 기반의 제품을 출시했다. 알리바바, 아마존,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텐센트 등의 IT 업체도 V100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
2018.01.03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