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SK텔레콤이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자사 OTT 서비스인 옥수수(oksusu) 내에 5G 특화 미디어 콘텐츠를 28일부터 론칭한다. 5G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5G의 초고속, 초대용량 특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옥수수 앱 첫 화면에 핵심 메뉴(탭) 중 하나로 ‘SKT 5GX관’을 마련했다. ‘SKT 5GX관’에는 ▲아이돌,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VR 콘텐츠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볼 수 있는 ‘5G MAX’ 콘텐츠 ▲풀HD나 4K U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8K' TV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서 독창적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 'QLED 8K' 광고는 바닷속 공간에 물이 차오르면서 흑백 화면이 점차 풍부한 색상으로 채워지는 영상으로, 8K의 압도적인 화질과 퀀텀닷의 풍부한 색 재현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 광고는 바닷속을 유영하는 물고기가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KT는 오는 19일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초고화질(UHD) 생방송을 공개한다.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UHD 생중계는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와 '5G MNG(Mobile News Gathering)' 장비를 활용해 진행된다.MNG는 방송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무선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중계방송 시 방송사들은 중계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평균 5개에서 11개의 유심이 장착된 LTE MNG 장비를 사용해, 방송국으로 영상 데이터를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TV를 출시하며 7일 유럽을 필두로 4월 말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테크 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7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하는 초고화질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지체 없고 빠른 장면 전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SK텔레콤이 3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 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에서 5G 네트워크를 통해 5G 화상연결 생중계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생중계에서 백령도, 백록담 주민들이 ‘만세삼창’을 외치는 모습을 5G 화상연결로 연결해 광화문 광장 기념식장으로 전송했다. SK텔레콤은 올해 1월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과 생중계 솔루션을 활용해 TV 생방송에 성공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5G 생중계 성공을 시작으로 미디어 산업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월 26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med bin Zayed bin Sultan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났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이날 오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찾아 삼성전자의 5G, 반도체 전시관과 반도체 생산 라인을 둘러봤다. 이어 경영진으로부터 5G, 반도체 산업현황과 삼성의 미래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삼성전자는 상용화에 성공한 5G 통신장비를 통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 등의 특장점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현지 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9’에 참가해 8K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7,680x4,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컬러볼륨 100%의 색 구현, 퀀텀 프로세서 8K 탑재, HDR10+ 기술과 4
[테크월드=정재민 기자] KT는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5G 망을 통해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에서 생중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KT는 워너원 콘서트 전체 실황을 5G 기술로 송출하는데 성공했다. 2만 5천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모여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5G 네트워크가 연결된 싱크뷰 장비와 무선 카메라로 촬영한 4K UHD 공연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지연 없이 전달했다.KT는 이번 5G 생중계를 위해 그 동안 준비해온 5G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전자가 초고화질 4K UHD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CES 2019’에서 공개한다.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는 짧은 투사거리에도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제품과 벽 또는 스크린 사이가 단 18cm만 돼도 120인치 대화면을 보여준다. 투사거리가 짧으면 제품을 설치하기 간편하고,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지나다니며 화면을 가리지 않아 좋다. 이 제품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에 화면 밝기는 최대 2500안시루멘(ANSI Lumen)에 달한다. LG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위하여 복잡한 이미징과 탐지 시스템의 개발을 지원하고 문제 해결을 쉽게 하기 위해 설계된 Envision X84 프로토콜 분석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nvision X84는 단일 플렛폼에서 MIPI C-PHY/D-PHY, MIPI Camera Serial Interface(CSI-2)/MIPI Display Serial Interface)를 모두 지원한다. 텔레다인크로이는 제품이 이전에 사용 가능했던 것보다 더 많은 설계 유연성, 제어, 편의성을 디바이스 디자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SK텔레콤이 포항공과대학(POSTECH)과 ‘5G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과 POSTECH은 이번 협력 첫 연구과제로 ‘5G 단말 성능 향상을 위한 안테나 개선 연구’를 선정했다. 이 기술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 고개를 돌리는 방향 등 주변 환경 변화에 맞춰 안테나 성능을 최적화한다. 또한, 데이터 전송 속도, 품질, 배터리 효율도 향상시킨다. 5G에 활용될 28GHz 대역의 전파 손실률이 높기 때문에 이 기술 연구를 먼저 시작했다. 고주파 대역일수록 전파의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디지털 미디어 관리 플랫폼 기업인 제머나이소프트가 차세대 방송 환경을 대비한 솔루션 3종을 KOBA 2018에서 공개한다.제머나이소프트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초고화질(Ultra High Definition, UHD) 미디어 관리 솔루션 ‘에어리얼(Ariel)’, EBS가 개발한 라디오 방송 전문 솔루션 ‘이모션(E.moti.on)’, 증강현실 3D 그래픽 솔루션 ‘네메시스(Nemesis)’의 3종이다. 에어리얼은 제머나이소프트가 디지털 미디어 자산 관리(Media Asset Managemen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이끈 초고화질(UHD) 전송기술이 기술이전 되어 TV로 상용화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제 국내 방송장비업체들과 함께 외국 방송사 장비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4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장비 전시회인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NAB) 2018' 에 참가, 최신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연구진
[테크월드=신동훈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국제해저케이블 사업 투자를 통해 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싱가폴,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홍콩, 대만,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 9개 국가를 연결하는 국제해저케이블 구축 컨소시엄 SJC2(Southeast-Asia Japan Cable 2)에 참여키로 결정하였으며, 컨소시엄 참여 기업은 SK브로드밴드를 비롯해 싱가폴 SingTel, 중국 China Mobile International, 대만 Chunghwa Telecom,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4300만 화소 해상도의 35mm 광학 포맷 전하결합소자(Charge Coupled Device, CCD) 이미지 센서 ‘KAI-43140’을 새로 공개하며, 고해상도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역량 확대에 나섰다. KAI-43140은 고화질(HD)·초고화질(UHD)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의 최종 검사, 항공사진 촬영과 같이 초고해상도 이미지 캡처와 우수한 이미지 균일성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KAI-43140은 4.5µm 인터라인 트랜스퍼(I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국내 연구진이 울트라 와이드 비전(UWV) 실황중계 기술 개발을 성공했다. UWV는 총 길이 가로 15m, 세로 4m의 48대 멀티패널 대화면으로 초고화질(UHD) 해상도를 유지하며 3배의 크기를 가지는 파노라마 영상기술이다. 향후 이를 활용해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해 산업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본 기술을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릉아트센터에서 2월 19일 진행되는 문화공연 ‘난타’를 인천공항 ICT라운지에 UW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삼성전자와 KT스카이라이프가 2월 12일 서울 목동 KT스카이라이프 방송센터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2018년형 삼성 QLED TV를 이용해 8K UHD 전국 단위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이번 시험 방송은 KT스카이라이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천리안 위성을 통해 전송된 8K UHD 영상을 안테나로 수신해 삼성 QLED TV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연에 2018년형 QLED TV 85형 모델을 지원해 울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8K 영상으로 구현함으로써 초고화질 방송 시대 본격화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를 미국 CBC방송사와 함께 ATSC 3.0 기반 계층분할다중화(LDM) 기술을 활용해 미국에서 초고화질(UHD)과 이동 고화질(HD) 방송 생중계에 성공했다. ETRI가 개발해 이번 미국에서 UHD방송을 볼 수 있게 해준 기술은 LDM기술이다. 두 개 이상의 방송신호를 서로 다른 계층으로 나누어 전송하는 것으로, 하나의 채널에서 UHD방송과 이동 HDTV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북미표준인 ATSC 3.0으로 최종 확정됐다.우리나라는 평창올림픽을 무료방송인 지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속도의 '16Gb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6) D램'을 양산하며, 본격적인 GDDR6 그래픽 D램 시대를 열었다.2014년 12월 세계최초로 8Gbps의 '20나노 8Gb GDDR5 D램'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속도와 용량을 2배 이상 높인 18Gbps의 '10나노급 16Gb GDDR6 D램'을 2017년 12월부터 업계 최초로 양산하며, 프리미엄 그래픽 D램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전자가 초고화질에 사용이 편리한 ‘LG 4K UHD 프로젝터’ 신제품을 ‘CES 2018’에서 선보인다. LG 4K UHD 프로젝터(모델명: HU80KA)는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췄다. 가정용 프로젝터로는 최고 수준이다. 제품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홈 오디오·비디오 콤포넌트(Home Audio-Video Components and Accessories)’분야 최고 제품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