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쌍용자동차가 부품 협력사와 상생 협력,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8년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개 부품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쌍용차 사업설명회는 경영 현황과 사업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구매 정책 등을 공유하고 부품 품질 경쟁력 강화, 선행 개발 협력 확대, 해외시장 진출 기회 발굴 등
2018.03.20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