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노키아가 뉴질랜드 이동통신사 '보다폰 뉴질랜드'와 함께 뉴질랜드 최초의 5G 상용망을 구축한다. 현재 노키아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 5G 상용 계약 건수 48건을 돌파했으며, 국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미국, 유럽, 호주, 일본, 중동, 남아공 등 전 세계 이통사들과 5G 관련 기술 계약을 맺었다.그중 보다폰 뉴질랜드와 함께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에서 5G 서비스 론칭을 위해 장비 공급과 통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키아는 에어스케일 무선
2019.09.1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