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국내 연구진에 의해 한국어,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한국어, 영어(북미식), 일본어, 중국어(북경 표준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유럽식), 독일어, 러시아어, 아랍어(MSA) 언어 음성인식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말을 하게 되면 해당 언어로 바로 문자 변환이 가능케 됐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사람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 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본 기술은 사람들의 일상대화에서 언어별로 최대 95% 수준의 성능을 보여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이다.연구진은 본 기
2017.04.1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