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알카텔 루슨트와 함께 세계최초로 상용망에서 '차세대 C-RAN(집중형 기지국)’기술의 시연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차세대 C-RAN은 기능 재배치를 통해 원격기지국과 집중기지국 사이의 데이터를 사용자간 근거리 통신망(Ethernet)으로 전송하는 기술로 광케이블 구간에서 전송하는 데이터량을 LTE 환경 대비 1/10 이하로 줄여 사람이 운집한 장소에서도 끊김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 KT 5G R&D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은 상용 LTE 주파수와 인터넷 광케이블을 활용해 차세대 C-RAN이 구축
KT CS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스팸차단앱 ‘후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평가지표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공신력 높은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후후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후후는 2013년
디링크(D-Link)가 자사의 카메라 달린 콤피스위치(Komfy Switch) 신제품에 ams의 실내공기 오염도 측정 모듈(제품명: iAQ-core)을 탑재했다고 발표했다.iAQ-코어(core)는 초소형의 저전력 가스 센서 모듈로 매우 정확하게 실내공기 오염도를 측정한다. 이 모듈은 MEMS 기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센서 부품을 사용해 실내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오염물질의 주변 수치 변화에 반응, I2C 인터페이스로 ppb(part per billion) 단위의 TVOC 및 ppm 단위의CO2 측정치를 제공한다.
KT가 알카텔-루슨트와 함께 상용망에서 ‘차세대 C-RAN(집중형 기지국: Centralized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의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차세대 C-RAN은 기능 재배치를 통해 원격기지국과 집중기지국 사이의 데이터를 사용자간 근거리 통신망(Ethernet)으로 전송하는 기술로 광케이블 구간에서 전송하는 데이터량을 LTE 환경 대비 1/10 이하로 줄여 사람이 운집한 장소에서도 끊김없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KT 5G R&D 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시연은 상용 LTE 주파수와 인터넷 광케이블을 활용해 차세
스타와 함께 하는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참신한 이벤트가 마련된다.KT가 소비자와 유쾌하게 소통하면서 재미있고 색다른 방식으로 기가(GiGA)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올레페이스북’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씨와 함께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보이는 소셜 이벤트인 ‘별이 나에게 올레(이하 별올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가 선보이는 ‘별올레’는 기존 기업 페이스북 이벤트가 댓글로만 소통하던 것과 달리 실시간 방송을 통해 댓글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등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
에머슨네트워크파워가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뒤바꿀 4가지 새로운 원형을 예측한 요약 보고서를 발표했다.지금까지 데이터센터는 대체로 서버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에 대응하여 진화해 왔으며 진화의 속도와 방향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다.클라우드 컴퓨팅, 지속가능성, 사이버 보안,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같은 파괴적 기술동향(distuptive Trend)이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엄청난 IT 변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기회와 도전도 만들어내고 있다. 그 결과 데이터센터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생
황사가 심한 봄 계절 외에도 중국발 고농도 스모그로 인해 대기오염 상황이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고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집안에서도 청소나 요리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 와중에도 미세먼지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또 갑갑함에 놀 거리를 찾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던 아이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어 실내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이에 가전 업계에서는 보다 청정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엄마들이 한층 안심할 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 아두이노 개발보드와 호환 가능한 자체 64핀 플랫폼인 뉴클레오 보드와 확장 슬롯인 엑스뉴클레오 보드, 하드웨어 및 안정성 높은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한 개발자 에코시스템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멤스(MEMS) 소자 및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등 다양한 반도체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개발자 에코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STM32 기반의 ‘개방된 개발자 환경(Open Development E
SK텔레콤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NOKIAi)와 LTE 네트워크 기반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인 ‘NB(Narrow Band)-IoT’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SK텔레콤과 노키아가 공동 개발할 NB-IoT는 기존 LTE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10MHz 또는 20MHz의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이뤄지는 것과 달리 1/10 수준인 0.2MHz의 좁은 대역(협대역)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또 좁은 대역에서 사물(Thing)과 기지국간을 오가는 수
카카오가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분(boon)’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분은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 지식, 최근 이슈를 짧고 굵게 제공하는 맞춤형 콘텐츠 서비다.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콘텐츠부터 사회 이슈, 정치,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1boon은 지난 7월부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일평균 8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콘텐츠 다양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9일 정식 버전으로 선보였다. 콘텐츠 소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지능형 파워모듈 SLLIMM 제품군에 속하는 600볼트형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컴프레서, 펌프, 환기팬 등 가전 및 산업용 제품의 모터 드라이브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다.하드-스위칭(Hard Switching) 회로에서 최고 20킬로헤르츠까지 동작하는 드라이브를 겨냥한 새로운 모듈로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출력 범위 300와트에서 3킬로와트 사이에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다.특히 ST의 듀얼인라인(Dual-in-Line) SLLIMM 제품 기반으로 설계돼 저전압 마
KT CS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KT CS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정 연합으로 ‘행복한 겨울나기’ 노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30여명의 노·사·정 연합 봉사단은 연탄 7800장, 난방유 60드럼(12,000L)을 대동사회복지관(대전시 동구)에 기부하고 복지관 결연가정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KT CS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사업장에서 노·사·정 연합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연탄배달’, ‘
엔비디아가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7기 모집을 실시한다.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는 엔비디아의 핵심 자산인 ‘풍부한 시각적 경험’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안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그 일환으로 엔비디아는 지난 6년간 총 100여명의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1~6기를 선발해 우리들의 눈(Another Way of Seeing)의 프로그램 ‘찾아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월드 2016(AUTOMOTIVE WORLD 2016)’이 2016년 1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개최된다.리드 엑스포 재팬(REED EXPO JAPAN)이 주관하는 ‘오토모티브월드’는 매년 규모가 대거 확대되면서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시아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8회째를 맞이한 이번 2016년 전시회는 810개사가 참가하면서 전년(636개사) 대비 170개사가 증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
벤큐가 가정용 비디오 프로젝터 벤(Ben)Q W2000을 새롭게 선보였다. W2000은 이전 W1000와 유사한 제품 사양을 내장한 동시에 Rec.709 색 표준을 지원하는 DLP방식의 프로젝터다.신제품은 1080p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2000안시의 밝기와 15000:1 명암비를 지원한다. 또 1.3배의 줌과 상·하·좌·우로 조절 가능한 2D 키스톤, 수직 10의 렌즈 시프트 기능을 통해 다양한 위치에서 프로젝터를 쉽게 설치할 수 있다.최원영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PM은 “벤큐의 홈프로젝터는 홈엔터테이먼트 프로젝터로 최고의 가치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15년 3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을 96억이라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 2분기 보다 3% 증가한 것이며 2014년 3분기보다도 9% 증가했다. SEMI는 일본의 반도체 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100개 이상의 글로벌 장비업체들이 매월 제공하는 자료를 수집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2015년 3분기 전세계 장비수주액은 87억달러로 지난 2분기보다는 14% 하락했고 전년 동기 (2014년 3분기)보다는 7% 낮아졌다.다음 표는 미국 달러(단위: 10억 달러)로 표시되며, 지역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월드 2016(AUTOMOTIVE WORLD 2016)’이 2016년 1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개최된다.리드 엑스포 재팬(REED EXPO JAPAN)이 주관하는 ‘오토모티브월드’는 매년 규모가 대거 확대되면서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시아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8회째를 맞이한 이번 2016년 전시회는 810개사가 참가하면서 전년(636개사) 대비 170개사가 증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
한중 FTA가 연내 발효되면 우리나라 최대의 수출국이자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다. 특히 인구 13억명의 거대한 중국 내수시장의 문이 열려 침체된 우리 수출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핫텍은 관계사인 스마트이노베이션의 신용카드와 내장된 디스플레이창을 통한 다기능 스마트카드를 하나의 카드에 담아 중국 전체 4000여개의 철도 중 2800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여객서비스 기업 동가오(动高)그룹(회장 이효민)에 직원 업무용 ‘스마트카드’ 2만장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