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메라 모듈 시장은 스마트폰 듀얼 카메라 탑재와 더불어 자동차 카메라 모듈의 후방 카메라, 드론, CCTV 등으로 인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출하량 증가율이 스마트폰의 4배를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KB투자증권이 12월28일 발표한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충하량 증가율은 2016년에 처음으로 한 자리 수대(+7.4%)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과 태블렛 PC 등 모바일디바이스는 2013년부터 2019년 사이 출하량 평균 증가율이 2.1%로 전망된다. 반면 카메라모듈의 출하량 연평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사의 RN2483 LoRa 모듈이 세계 최초로 로라 얼라이언스(LoRa Alliance)의 LoRaWAN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했다고 12월28일 발표했다.RN2483 모듈은 비면허 대역인 868MHz에서 동작하는 최신 LoRaWAN 1.0 프로토콜 사양의 기능 요건 충족 여부에 관해 에스포텔(Espotel)의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독립적으로 테스트됐다. 이 모듈을 사용할 경우, 엔드 디바이스를 모든 LoRaWAN 네트워크에 신속하고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LoRaWAN 표준은 데이터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분부에 폴리콤 영상·음성 협업 솔루션이 구축됐다. 폴리콤은 나토의 새로운 업무 방식 구현 프로젝트에 UCC플랫폼을 제공하며 MS 솔루션과 통합을 지원할 예정이다.폴리콤코리아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본부에서 진행되는 ‘액티브 네트워크 인프라(Active Network Infrastructure, ANWI)’ 프로젝트에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토는 격동적으로 변화하는 세계 정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나토 본부에 쉽고 빠른 연결을 지원하는 비
기업에 빠른 속도의 다양한 산업 IoT 솔루션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부산 신항(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한진해운신항만의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에 LTE 기업전용망(Private LTE)서비스인 ‘LTE 고객전용망’을 구축했다.LG유플러스 ‘LTE 고객전용망’은 일반 LTE망과 기업의 내부망을 분리시켜 LTE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직접 기업 내부망으로 바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노키아의 LBO(Local Break Out) 솔루션을 기지국에 도입하여 LTE 네트워크를 사설망으로 이용할 수
에이수스(ASUS)와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2월28일 A/S 접수대행 관련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전국 100여개의 전자랜드 매장 내 에이수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A/S 상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접수부터 고객에서 수리된 제품을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전자랜드에서 지원하게 돼 고객 편의가 한층 강화됐다.에이수스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에이수스 로얄 클럽(ASUS Royal Club)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5년 대구와 울산, 부산 등 도시 거점 서비스 센터를 차례로 오픈하여 현재 총 3개 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금일 자정부터 오는 2016년 1월10일 23시59분까지 스페셜 던전에 ‘단 한번뿐인 초절경험치’ 던전이 등장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강화합성 시 재료 몬스터로 사용할 경우 20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초황제 메탈 타마도라’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클리어하면 랭크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20만이나 획득할 수 있다.해당 몬스터는 ‘멸마의 숨결’ 스킬을 가진 몬스터로 ‘신벌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IC 반도체도 덩달아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광전자, 센서, 액츄에이터, 디스크리트 등의 O-S-D 반도체가 가장 높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트의 2016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IoT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관련된 SoC 프로세서와 MCU 등의 IC 반도체 매출이 향후 4년간 연평균 15.9%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IoT와 연관된 애플리케이션 전세계 시스템 매출은 2015년과 2019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성장하며 2
센트롤이 지난 12월18일 개막한 ‘2015 호수겨울꽃빛축제’의 LED콘텐츠를 직접 연출·제작했다. 이번 기획은 센트롤의 디지털컨텐츠사업부에서 진행했다.올해로 처음으로 열리는 호수겨울꽃빛축제는 내년 1월10일까지 진행되며 풍등·유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27개 팀이 참여하는 각종 공연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과 31일에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 불꽃쇼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센트롤은 호수공원 주제광장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빛
삼성전자가 한국 최고의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전격 출범하며 셰프컬렉션 냉장고 등 삼성 프리미엄 주방 가전 홍보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3년에 출범된 ‘클럽 드 셰프’에 이은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요리로 주목 받고 있는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등 4명의 인기 셰프로 구성됐다.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해외 최정상 미슐랭 스타 셰프 7명으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는 삼성 슈퍼 프리미엄 가전 ‘셰프컬렉션’ 개발에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주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V10’이 미국 출시 45일만에 누적판매량 45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말 북미 시장에 출시한 V10은 미국에서만 하루 평균 1만대, 9초에 1대 꼴로 판매됐다.V10의 목표 고객은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계층으로 일반적인 프리미엄 고객층보다 다소 제한적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인 셈이다.미국의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V10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TG(International Tech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11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5년 11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2억4000만달러이며, BB율은 0.96이다.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0.96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96달러라는 의미이다.11월 수주액 12억4천만 달러는 지난 10월 수주액 13억3000만달러와 비교해 6.7% 하락하고 전년도 11월 수주액 12억2000만달러와 비교해 1.7% 증가한 수치이다. 11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2억9000만달러로, 지
올해 애플이 애플워치를 출시하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출하량을 기록했다.12월22일 KB투자증권이 발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IDC 등 주요 IT 시장조사기관 분석 결과 2015년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는 2130만대로 520만대를 기록했던 2014년 대비 309.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올해 2분기에 출시된 애플워치는 전체 출하량의 61%인 1300만대를 출하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애플워치가 출시될 당
나무기술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으로 부서간 협업 효과 증진 및 업무 효율 향상 효과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유기적 협력으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시장 통찰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가상화 솔루션 기업 나무기술은 22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한국오라클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후 영업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나무기술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IT기업으로, 삼성, LG 등 대기업과 금융권 등 200여 고객사를 보유했고 2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다양한 스마트 TV 게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43개국에서 서비스되는 삼성 스마트TV 게임은 올해 1월 누적 다운로드 수 140만, 월 사용자 수 140만명에서 11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월 사용자 수 4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게임’에서 다운받는 다운로드형 게임과 콘솔 기기 없이 즐기는 스트리밍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LG전자가 더 쉽고 편리해진 웹OS 3.0을 선보이면서 스마트 TV 시장 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웹OS 3.0은 LG전자가 작년 초와 올해 초에 각각 출시한 웹OS, 웹OS 2.0에서 진일보해 한층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매직 줌(Magic Zoom) 기능은 확대해서 보고 싶은 장면이나 글씨 등을 제품에 따라 최대 5배까지 키워준다. 예를 들어 야구 경기에서 투수의 손을 확대하면 어떤 종류의 공을 던지는지 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매직 모바일 커넥션(Magic Mobile
SK텔레콤이 퀄컴과 함께 5G 단말 프로토타입 개발을 포함한 전방위적 5G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한다.12월18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양사 간 전략 회의에는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퀄컴 매트 그로브 리서치 총괄 부사장 및 최고기술경영자(EVP & CTO, Matt Grob)가 참석했다. 양사 CTO는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우선 양사는 5G 단말 프로토타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5G 단말 프로토타입은 본격적인 단말 개발에 앞서 5G 네트워크 연동 및 통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창조경제혁신센터들과 CJ와 손잡고 내년 이매진컵 한국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를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CJ,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는 2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사옥에서 2016 이매진컵 한국 대회를 공동 개최하기 위한 MOU룰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매진컵 한국대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CJ가 공동 주최를 맡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센터가 공동 주관해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한층 풍성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기업이며,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폴리콤코리아는 2016년 영상 협업 분야에 대한 전망을 12월21일 발표했다.폴리콤은 내년 영상 협업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발표자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회의 및 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고기능 협업 솔루션 보급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 확대 ▲협업 솔루션 활용 패턴에 대한 정보가 담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비즈니스 통찰력 확보 ▲별도의 사용법 교육이 필요없는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협업 솔루션 일반화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업무 진행을 위한 컨텐츠 공유 및 활용의 보편화를 꼽았다.폴리콤이 발표한
KT가 스마트 모바일 지갑 ‘클립’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송년 이벤트를 개최한다. ‘클립스마스’는 오는 30일까지 클립 앱 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행운코드를 입력하면 자신의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행사다.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클립스마스 행운코드’란 키워드를 검색하면 ‘행운코드’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정답자 전원에게 전국 편의점에서 교환 가능한 ‘페레로로쉐 초콜릿’, ‘스타벅스 더블샷 캔’과 ‘뚜레쥬르’ 교환권을 준다. 이와 함께 ‘행운코드’ 응모자 중 매일 당첨자 5명을 뽑아, 배스킨라빈스 아이
삼성전자가 연말을 맞아 기어 S2용 크리스마스 워치페이스 15종을 출시한다. 기어 S2의 사용자들은 연말 분위기의 눈사람, 산타, 루돌프, 스노우 볼, D-day 카운터 등의 워치페이스를 취향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경 할 수 있다. 워치페이스는 삼성 기어 앱스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