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 9일 전세계 기업의 데이터 사용 현황을 조사한 ‘전세계 데이터 보호 설문조사(Worldwide Data Protection Survey 2014)’ 결과를 발표했다.퀀텀은 전세계에서 퀀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아태지역 고객 및 잠재 고객 812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2014년도 데이터 사용 현황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퀀텀코리아는 이번 설문조사 내용 중 국내 고객 309명의 설문 결과를 전세계 설문조사 수치와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퀀텀은 지난해인 2014년에도 아태지역 및 전세계 2000여 기업 고객(국내
AMD는 카탈리스트 15.7(AMD Catalyst 15.7)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지난 7월 8일(미국 현지 시각) 새롭게 공개했다.새로운 드라이버는 윈도 10(Windows 10)과 다이렉트X 12(DirectX 12) API를 원활하게 지원해 AMD APU 및 GPU 사용자들이 제품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AMD 카탈리스트 15.7 드라이버는 더욱 신뢰성 높은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드라이버 업데이트 컴포넌트의 일부로서 윈도우10과 완전하게 통합될 예정이다.이로써 윈도우 10은 AMD
AMD가 7월 9일 AMD 카탈리스트 15.7(AMD Catalyst 15.7)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드라이버는 윈도우 10(Windows 10)과 다이렉트X 12(DirectX 12) API를 지원한다.AMD 카탈리스트 15.7 드라이버는 기존 대비 수준 높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며 MS의 윈도우 드라이버 업데이트 컴포넌트의 일부로서 윈도우10과 완전 통합될 예정이다.새로운 드라이버에 포함된 주요 기능을 보면 우선 하드웨어 기반 HEVC 디코더를 통해 4K나 그 이상급의 고해상도 콘텐츠 스트리밍을 지원한
MOXA가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로부터 비디오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V-ON 기술’을 제공한다. V-ON은 비디오-올웨이즈-온(Video-Always-On) 네트워크 기술로, IP 감시 네트워크의 가동시간을 극대화한다. MOXA 측은 특허기술인 터보 링(Turbo Ring)·터보 체인(Turbo Chain) 프로토콜과 V-ON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비디오 스트리밍을 최적화함으로써 비디오 네트워크 고장이 발생한 후 50ms 이내에 레이어 2 비디오를 복구하고 300ms 이내에 레이어 3 라우팅을
MOXA가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로부터 비디오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V-ON 기술’을 제공한다.V-ON은 비디오-올웨이즈-온(Video-Always-On) 네트워크 기술로, IP 감시 네트워크의 가동시간을 극대화한다.MOXA 측은 특허기술인 터보 링(Turbo Ring)·터보 체인(Turbo Chain) 프로토콜과 V-ON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비디오 스트리밍을 최적화함으로써 비디오 네트워크 고장이 발생한 후 50ms 이내에 레이어 2 비디오를 복구하고 300ms 이내에 레이어 3 라우팅을 복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설명
에이디링크(ADLINK)에서 Talos-3012 IEC 61131-3-호환 자동화 컨트롤러와 EPS 시리즈 동기화 I/O 및 모션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새로운 이더캣(EtherCAT) 솔루션을 출시했다. 통합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신속하고 쉬운 API 구성 및 소프트모션 제어 커널은 모든 이더캣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빠른 고성능 드라이브로 스마트 팩토리 환경 구축을 돕는다.Talos-3012는 인텔 아톰 쿼드 프로세서 E3845 1.9GHz, IEC-61131 기반의 컴팩트 타입의 이더캣 마스터 컨트롤러 제품이다. Talos
프리스케일이 i.MX 플랫폼 기반에 저전력 아키텍처를 구현한 다기능 절전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i.MX 7 시리즈를 지난 7일 공개했다.i.MX 7 시리즈는 15.7DMIPS/mW의 코어 전력 효율성과 250μW의 새로운 LPSR(저전력 상태 보존) 모드가 적용됐다. 특히 ARM Cortex-A7와 Cortex-M4 코어를 하나로 통합한 범용 MCU 제품이다. 첫 번째 제품으로 소개된 i.MX 7Solo와 i.MX 7Dual 제품군은 1GHz까지 작동되는 Cortex-A7 코어와 266MHz까지 작동되는 Cortex-M4 코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가 2W~90W의 전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LTPoE++, PoE+, PoE 지원형 PD(powered device) 인터페이스(제품명: LT427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LT4276은 PD 컨트롤러와 절연형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가 통합돼 보조 전원 지원 기능을 갖춘 순방향(포워드)과 플라이백 토폴로지에서의 동기식 동작이 가능하다.LT4276의 이런 통합 성능은 부품 수와 보드 공간을 최소화해 프론트 엔드 PD 설계를 단순화 시켜줘 LT4276A(LTPoE++), LT4276B(PoE+), LT
LG전자가 대학 시설에 특화된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초고효율 제품을 앞세워 에너지 절감형 ‘그린 캠퍼스’ 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LG전자는 2012년 신라대학교, 2014년 마산대학교에 ‘빌딩 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과 친환경 초고효율 시스템에어컨 및 LED 조명 등을 공급해 그린 캠퍼스를 조성했고 올 초 인덕대학교에 ‘PAC(Package Air Conditioner) 무선 제어시스템’과 초고효율 냉난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PAC 무선 제어시스템은 통신 기능이
코닝이 혁신적인 MACOR 솔루션을 아시아의 의료 및 실험기기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첨단 세라믹에 대한 현 추세는 의료 기술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세라믹은 유리, 금속 및 플라스틱과 같은 전통 소재를 대체하는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소재다. MACOR는 비활성 특징 및 저밀도 조성으로 특정 의료 기기 개발에 아주 유용하다.이 소재는 일반적인 금속 가공 공구를 사용해 기계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공구 세공이 필요하지 않아 개발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MACOR는 신뢰할 수 있는 엔
산업의 꽃 '자동차'와 IT가 결합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이 자사 '무인자동차'의 순수 자율 주행모드 운행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향후 양산까지 한 걸음 더 다가온 모양새지만 해킹을 통한 범죄 이용 우려 등의 문제점도 부각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자율주행차량은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기계가 차량을 운전하는 시스템을 말하며 BMW, GM, 폭스바겐, 토요타, 닛산, 혼다 등 해외 굵직한 기업들은 물론 현대와 기아 같은 국내 기업도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이와
한국CA가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 경쟁력 확보 전쟁’ 글로벌 보고서를 발표하며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를 맞이하게 될 기업을 위한 7가지 원칙을 내세웠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변모함에 따라 가장 중요해지는 차별화 요인은 고품질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다.이에 CA는 ▲변화 준비 ▲데이터 가치 극대화 ▲고객 요구 수용 ▲데이터 보호 ▲비즈니스·보안 간 협업 ▲빠른 고객 요구 해결 ▲실행 저항 극복을 제시했다.CA는 먼저 보고서를 통해 기업이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변
알테라(Altera)가 7월 8일 OPNFV(Open Platform for NFV)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하나인 OPNFV는 표준화 기구, 오픈 소스 커뮤니티와 기업이 한 데 모여 협력하기 위한 오픈 포럼으로서 NFV 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취지로 한다.NFV는 IT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서 전체적인 네트워크 노드 및 기능 클래스들을 빌딩 블록들로 가상화해서 이들 빌딩 블록을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알테라는 OPNFV 내의 워킹 그룹들에 참여해 산업표준 규격형 서버, 스토
전세계적으로 드론을 농업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본, 미국 등 각국 정부와 업계에서 모두 적극 도입을 논하는 만큼 올해 농업에서의 드론 사용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국제무인시스템협회(AUVSI)에 따르면 드론시장은 2025년까지 85조원 규모에 이르고, 이중 상업용 드론의 80%가 농업용 목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이러한 예측대로 최근 농업에서의 드론 사용에 대한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포착되고 있다. 일본이 가장 대표적이다. 일본은 정부 주도하에 약 20년 전부터 농업용 드론을 개발해오며
안드로이드 모바일 백신 기업 360시큐리티그룹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안드로이드 OS 사용 비율이 높은 국내 시장을 발판삼아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360시큐리티그룹은 중국 보안업체인 치후360의 자회사로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백신 솔루션 기업이다. ‘360시큐리티’ 앱은 전세계 2억명, 국내에는 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상태다. 허나 업계 관계자들은 신뢰성이 중요한 보안 분야에서 중국 업체의 국내 시장 진출 대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모회사 치후360가 AV컴패러티브 백신
산업의 꽃 '자동차'와 IT가 결합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이 자사 '무인자동차'의 순수 자율 주행모드 운행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향후 양산까지 한 걸음 더 다가온 모양새지만 해킹을 통한 범죄 이용 우려 등의 문제점도 부각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자율주행차량은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기계가 차량을 운전하는 시스템을 말하며 BMW, GM, 폭스바겐, 토요타, 닛산, 혼다 등 해외 굵직한 기업들은 물론 현대와 기아 같은 국내 기업도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이와
마이크로비젼이 ARM Cortex-A15 AP 기반의 확장 카메라 솔루션인 ‘MV Expansion Camera Ver 1.0’을 출시했다.카메라 솔루션은 스마트폰, CCTV, 로봇, 산업제어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 선호하는 카메라 사양은 13M, 16M Pixel 등 고화소의 제품들로 높은 사양의 ARM AP(CPU)에서 구현돼야 하지만 고사양 AP는 ISP(Image Signal Processor)가 소프트웨어 소스 형태로 지원되지 않아 다양한 카메라에서 개발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현재 대부분
엔지니어링 제품 유통기업인 일렉트로컴포넌트(Electrocomponents plc)의 영업부문 자회사 RS컴포넌트(RS Components)가 지멘스(Siemens) 신형 ‘시리우스(SIRIUS) ACT’ 푸시버튼 및 스위치를 선보였다. 지멘스의 신형 제품군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해 패널 제작업체가 좀 더 쉽게 제품을 제작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신형 제품군에는 지름 22㎜의 돌출형 표시등을 갖춘 조광형 스위치 혹은 비조광형 스위치가 포함돼 있으며 검정색 플라스틱 재질 혹은 유광 금속 및 무광 금속의 전명 링을 선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는 통신 회사를 위한 IT 가상화의 개념으로 보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에 대한 통신사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가용성, 보안, 성능에 대한 부분을 강화시킨 것이다.NFV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VNF(Virtualized Network Function: 가상 네트워크 기능)는 하나 이상의 VM(Virtual Machine: 가상 머신)에서 실행되고, 서로 연결되어 여러 통신 서비스들을 구현하기 위해 서로 연결되어 동작한다. NFV
사물인터넷(IoT)이 여러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동차 분야 반도체 시장이 혁신적 변화와 함께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고 있어 주목된다.시장조사전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지난 4월 발표한 분야별 반도체 매출액 추이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반도체 시장 평균성장률이 3.6%인 것에 비해 산업용 기기 8.1%, 자동차 분야 6.0%로 훨씬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가트너 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IoT 반도체 시장 전망’에 따르면 매출액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