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7월29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이크론(Micron Technology)과 함께 개발한 비휘발성(non-volatile) 메모리 기술 3D 크로스 포인트(3D X Point)를 선보였다.마이크로세스 성능이 빠르게 진화하고 스토리지의 데이터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서비스 제공업체와 시스템 제조사들은 메모리(memory)나 스토리지(storage) 솔루션을 설계하는 데 있어 가격, 전력소비, 성능 3요소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인텔과 마이크론은 현재 시장에 있는
인텔이 7월29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이크론(Micron Technology)과 함께 개발한 비휘발성(non-volatile) 메모리 기술 3D 크로스 포인트(3D X Point)를 선보였다.마이크로세스 성능이 빠르게 진화하고 스토리지의 데이터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서비스 제공업체와 시스템 제조사들은 메모리(memory)나 스토리지(storage) 솔루션을 설계하는 데 있어 가격, 전력소비, 성능 3요소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이에 인텔과 마이크론은 현재 시장에 있는 메모리 기술의 장점을 결합해
TI가 포트 전원 스위치와 포트 데이터 멀티플렉서를 통합한 올인원(all-in-one) USB 타입-C 및 USB 전력 전송(PD) 컨트롤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TPS65982 USB PD 컨트롤러는 단일 또는 듀얼 롤 포트(DRP, Dual-Role Port)로 작동되며 다양한 호스트 및 디바이스 전원 구현이 가능한 완벽한 전원 경로를 제공한다.디바이스는 고속 데이터 전송속도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USB 타입-C 크로스 포인트 스위치인 5.4Gbps HD3SS460과 결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위아래 구
인텍앤컴퍼니가 대만 페가트론(Pegatron)의 베이트레일 기반 메인보드(모델명: BYT-T1 J2900) 제품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J2900을 탑재한 BYT-T1 J2900 제품은 프로세서 사용전력(TDP)이 10W에 불과하다. 특히 산업용 키오스크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RS-232 시리얼(Serial) 4개를 연결할 수 있어 바코드 스캐너, 신용카드 리더기 등의 장비를 사용하는 식권발매기와 요식업 POS시스템, 영화티켓 출력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이외에도 내장그래픽으로 1080P 동영상 재생도
알테라(Altera)가 지난 7월21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임베디드 시스템 컨퍼런스(Embedded Systems Conference)’에서 동시 개최된 EE타임즈(EE Times) 및 EDN 2015 UBM 캐논(UBM Canon) ACE(Annual Creativity in Electronics)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고 ACE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알테라는 최고제품상(Ultimate Product) 레퍼런스 디자인 부문에서 산업 4.0 애플리케이션용 단일 칩, 클라우드 지원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화소(Pixel) 크기가 1.0㎛인 초소형 1600만 화소 모바일 CMOS 이미지 센서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600만 화소 이미지센서에 현재 구현 가능한 가장 작은 크기의 1.0㎛ 화소를 적용해 센서와 렌즈 사이의 촛점거리를 줄일 수 있어 모듈 크기와 두께를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이번 제품은 고화질의 카메라 기능과 얇은 두께를 요구하는 초슬림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이 센서를 적용한 카메라 모듈의 경우 두께를 5mm 이하까지 줄일 수 있다.기존의 1.12㎛ 화소를 채용한 1600만 화소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서라운드 뷰 시스템 설계를 위한 4채널 디시리얼라이저(모델명: MAX9286 GMSL)를 출시했다.새롭게 출시된 MAX9286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최대 4대의 카메라의 영상을 수신·동기화하도록 설계됐다.서라운드 뷰 시스템은 ADAS 시장의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MAX9286 오토모티브 디시리얼라이저는 최대 15m의 STP(Shielded Twisted-Pair) 또는 동축 케이블을 통해 최대 4대의 카메라로부터 영상 스트림을 받
서기 2084년. ‘자니 캡(Johnny cap)’이라 불리는 택시 운전기사 로봇이 손님에게 다가간다. 로봇은 손님에게 “어디로 모실까요?” 라고 묻고 손님은 목적지를 얘기한다. 목적지를 확인한 자니 캡은 스스로 최적의 코스를 통해 운전해 나간다. 1990년 개봉한 영화 토탈리콜의 한 장면이다. 이젠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 무인자동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무인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숨 가쁜 경쟁이 한창이다. 특히 무인자동차 시대가 오면 자동차 판매가 현저히 감소하고 택시 등 기존 교통수단이
리니어가 42V 입력이 가능한 고효율 쿼드 출력 동기식 모놀리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모델명: LT860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디바이스는 쿼드 채널 설계는 2개의 고전압 2.5A 및 1.5A 채널과 2개의 더 낮은 전압 1.8A채널이 통합돼 4개의 독립적인 출력과 0.8V로 낮은 전압을 제공한다. 동기식 정류 토폴로지는 최고 93% 효율을 제공하는 반면 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대기 조건에서 30µA 이하로 대기 전류를 유지시켜 무중단 시스템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특히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통합 24비트 Σ-Δ 컨버터 코어를 탑재한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 2종(모델명: AD7124-4, AD7124-8)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AD7124-4와 AD7124-8 AFE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저전력, 저잡음 신호 체인 통합 성능을 제공한다.특히 경쟁사 제품 대비 전력 소비를 40% 절감하면서 모든 표준 신호원과 센서 입력에 직접 연결·사용 가능하다. 동급 최강의 전력 성능 덕분에 저전력의 휴대 장치를 포함한 여러 산업 및 계측 애플리케이션에 탑재 가능하다.집
윈드리버가 7월27일 ‘윈드리버 시믹스(Wind River Simics)’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뮬레이션 성능을 강화하고 IoT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접근성, 협업, 자동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전했다.또 모델링, 디버깅, 모델링 자료 재사용 과정을 개선하여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시켰고 신속한 피드백 전달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해 민첩하고 자동화된 테스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믹스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향상시키고 애자일(Agile) 소프트웨어 방법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티머니(Tmoney) 결제서비스와 교통카드시스템이 몽골에 상용화됐다.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는 몽골 울란바타르시(市)와 합작해 설립한 현지 IT서비스법인 울란바타르스마트카드(USCC LLC.) 본격적인 교통카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월27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를 기념해 지난 7월24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타르시 칭기스칸 광장에서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과 서선우 USCC 대표, 강토모르 울란바타르 부시장, 오송 주몽골한국대사를 비롯한 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카드서비스시스템 오
직장과 가정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느라 바쁜 3040대 워킹맘이 IT업계의 큰손으로 부상하면서 시간절약은 더불어 간편한 조작법과 섬세한 기술력을 내세운 IT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포토북 서비스와 캐릭터 조명 =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마다 틈틈이 찍어온 사진들을 한 장씩 저장하다 보니 어느새 스마트폰에는 자녀의 사진들로 용량이 꽉 차기 마련이다. 한국후지필름이 지난 2014년부터 1년간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층 조사 결과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주부가 타 연령층보다 50% 높게 나타났다. 즉,
실리콘랩스(Silicon Labs)가 MCU와 무선 설계를 동시 지원하는 IoT 설계툴인 ‘심플리시티 스튜디오(Simplicity Studio)’ 개발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을 최근 발표했다.실리콘랩스에서 새롭게 공개한 에너지 프로파일러는 더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향상된 사용성, 에너지 프로파일링에 대한 더욱 우수한 정확성 및 신뢰성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가 초저전력의 긴 배터리 수명을 가지는 IoT 설계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에너지 프로파일러 툴은 새로운 에너지 스코어(Energy Score) 기능을 제공한다.
자일링스가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와 킨텍스 울트라스케일+(Kintex UltraScale+) 디바이스를 포함한 16nm 울트라스케일+ 제품군을 위한 비바도 디자인 수트(Vivado Design Suite)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리즈는 울트라스케일+ ASIC 클래스 프로그래머블 로직으로 최적화했으며 스마트코어(SmartCORE) 및 로지코어(LogiCORE) IP의 전체 카탈로그가 함께 제공된다.시스템 레벨에 최적회된 울트라스케일+는 28nm 디바이스보다 2~5
기업 IT 솔루션 및 컨설팅전문기업 세윤씨앤에스가 자동차 산업분야의 글로벌 표준인 ISO/TS 16949의 APQP 프로세스 관리를 지원하는 ‘와이저오토 포털(wiserAUTO PORTAL)’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V8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세윤씨앤에스의 와이저 오토 포털 V8은 자동차 부품분야의 1차 협력업체, 2차 협력업체가 부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양산 단계까지 개발, EO, 금형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용 포털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현대기아차가 요구하는 정보시스템의 요건을 충족한다. 와
자일링스는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와 킨텍스 울트라스케일+(Kintex UltraScale+) 디바이스를 포함한 16nm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를 위한 비바도 디자인 수트(Vivado Design Suite)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비바도 툴 얼리 액세스 릴리즈는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의 모든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울트라스케일+ ASIC 클래스 프로그래머블 로직으로 최적화했고 SmartCORE와 LogiCORE IP의 전체 카탈로그가 함께 제공된다.또 자일링스 소프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사물인터넷 기업 리베리움(Libelium)의 국내 총판인 아이렉스넷이 지난 7월20일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맞춤형으로 지원, ICT 기반의 창조 경제를 구현을 위한 개방·밀착형 기술지원 사업이다.ETRI 정보통신부품소재연구소 나노융합센서연구실은 이날 협약식에서 R&D기반 기술자문, 기술/시장 정보 제공, 연구시설 공동활용, 유관기관 연계 지원 등 아이렉스넷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성장할 수
3D프린팅 콘텐츠 업체인 포디웰컴의 3D 촬영·출력 기술이 실용신안으로 등록됐다.이번에 등록된 실용신안은 DSLR 카메라를 이용해 3차원으로 촬영된 복수의 2차원 이미지를 3D프린터로 출력하는 과정에 필요한 네트워크 방식, 전송 방식, 영상처리 제어장치, 셔터컨트롤, 피사체 자동조정 등 모든 시스템이 포함됐다.3D포토스캔부스인 3D 스튜디오 M(3D STUDIO M)은 수십대의 DSLR 카메라로 1초 만에 3D모델링 촬영이 가능한 장비다.특히 기존 촬영 기법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WIS 2015에서 호평을 받고 대한민국
최근 애플워치의 국내 출시로 사용자들이 증가하는 것과 더불어 여름휴가가 다가옴에 따라 애플워치와 연계된 여행 앱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검색을 통해 정보 수집을 도와주는 단계를 넘어 여행지 주변 즐길 거리, 길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앱들이 속속히 출시되며 여행 가이드로의 역할을 해내는 추세다.안전한 숙소 길 안내하는 스카이스캐너 ‘파인드 유어 웨이’낯선 여행지에서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검색하는 번거로움은 누구든지 한 번씩 경험해 봤을 것이다. 특히 외국이라면 한글이 아닌 영어나 해당 국가의 언어로 입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