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 27일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을 열었다.이번 협력선언식에는 20개 중견기업과 6개 공공연구기관이 함께 자리했다. 한국단자공업, 인지컨트롤스, 대동공업, 삼기, 세코닉스, 와이솔 등의 중견기업은 한국판뉴딜 기술개발에 자체적으로 3~5년간 약 38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전기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ETRI 등의 공공연구기관은 인력교류 등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활동을 본격 추
2020.11.30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