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의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가 세계 최초로 120Hz AHVA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된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에이수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 2016’에 마련한 ROG 부스에 120Hz AHVA 디스플레이 패널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하고 향후 15, 17인치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120Hz AHVA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120Hz AHVA 디스플레이 패널은 일반적인 모니터의 화면 재
LG전자는 5월26일(현지 시각)부터 이틀간 유럽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SES 인더스트리 데이(SES Industry Day)’에 참가해 LG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6)로 HDR(High Dynamic Range) 위성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했다.LG전자가 시연한 HDR 위성방송은 HLG(Hybrid Log Gamma) 규격을 사용하는데, HLG는 영국 BBC, 일본 NHK 등이 주도하고 있는 HDR 방송 규격이다. HDR 기능을 탑재한 TV가 아니면 HDR 방송을 볼 수 없기 때문에
ATSC3.0을 만족하는 4K 초고화질(UHD) TV용 인코더 장비인 디에스브로드캐스트의 ‘BGE 9000’이 오는 5월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6에서 선보인다.방송장비개발업체 디에스브로드캐스트가 지난해 10월에 공개한 BGE9000은 4K 초고화질(Ultra HD) TV 전송에 최적화한 인코더 시스템으로 한국 최대 방송국인 MBC와 SBS 2곳에서 4K시험 방송용 장비로 채택돼 주목을 받았다.디에스브로드캐스트 BGE9000은 4K 생방송을 지원하는 독보적인 응답 속도를 자랑하며
LG전자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이지(easy) TV’ 5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3종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제품군을 크게 늘렸다.특히 LG전자는 5종(모델명: 49/43UH6420, 55/49/43LH6420) 가운데 초고화질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울트라HD 해상도의 ‘이지 TV’ 2종도 처음 선보였다. ‘이지 TV’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00대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LG전자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TV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에 편의기능들을 강화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방송기술을 기술이전 받은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에서 개최된 방송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4월18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방송장비 전시회인‘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B 2016)'에 참가해 차세대 방송기술을 시연함으로써 향후 국내 연구진의 힘으로 새로운 방송시장을 견인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ETRI가 NAB 전시회에서 선뵌 기술은 크게 4가지로, 초고화질(UHD) TV와 관련된 기술
LG전자가 국내에 이어 북미에서도 한 발 앞선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LG전자는 현지시각 4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쇼 2016’에 참가해 방송사, 콘텐츠 업체 등과 손잡고 다양한 차세대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LG전자는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 규격인 ATSC 3.0 기반의 서비스를 시연하며 차세대 방송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ATSC 3.0은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쓰는 등 장점이 많아 한국,
KT가 4월11일 올레tv의 UHD 서비스인 KT GiGA UHD tv(이하 기가 UHD tv)의 UHD 채널 대역폭을 확대하고 더욱 선명한 초고화질 서비스를 제공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14일 국내 최초 All-HD 방송 전환 개시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시행되는 화질 개선 작업이다. 대역폭 확대란 현재 25Mbps로 제공 중인 UHD 채널 영상 대역폭을 32Mbps로 넓히는 작업으로 채널 대역폭을 넓히게 되면 영상의 압축률이 그만큼 낮아져 현재 대비 20% 더 선명한 화질의 UHD 채널을 시청이
LG전자가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칩(모델명: LG3307) 개발에 성공했다.LG전자는 차세대 방송 규격 ATSC 3.0(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의 핵심기술인 루트(ROUTE, Real-time Object delivery over Unidirectional Transport)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신칩 개발에 성공,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LG전자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수신칩을 내장한 TV만 있으면 별도의 셋탑박스가 없어도 울트라HD급의 초고화질
시스코가 전세계 주요 방송사와 개인, 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위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말레이시아 MEASAT에 ‘시스코 애니레스 라이브(AnyRes Live) UHD 인코더’를 공급했다고 밝혔다.MEASAT은 시스코 솔루션을 기반으로 4K 해상도의 초고화질(UHD) 서비스를 제공한다. MEASAT는 위성을 통해 24시간 영어 UHD 채널을 구축했으며, MEASAT의 아시아 가입자들은 이제 기기에 상관 없이 UHD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4K는 선명도와 디테일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830만 화소로 생동감 있는
팅크웨어는 초고화질 2K 해상도에 편의기능을 강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GOLD 2K(블랙 골드 투케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이나비 블랙 골드 2K’는 전방 Full-HD를 뛰어넘는 2K급(2048 X 1080 px) 해상도와 후방 HD급(1280 X 720 px)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을 안정적으로 저장한다.주차 녹화의 한 단계 진보를 이끌어 낸 ‘아이나비 블랙 골드 2K’의 ‘타임 랩스’는 녹화 영상 확인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기법으로 메모리 저장 용량의 한계를 극복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오는 3월3일 프리미엄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프로2(Pro2)를 출시하고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X-프로2 런칭 이벤트는 3월3일부터 4월3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4월10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아티산&아티스트(A&A) 스트랩을 증정할 예정이다.X-프로2는 2430만 화소 X-트렌스(Trans) CMOS III 이미지 센서와 X 프로세서 프로(Processor Pro), 후지논 렌즈와의 조합으
에이텐코리아는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4K 멀티미디어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2포트 USB DisplayPort KVM 스위치 CS782DP를 출시한다고 2월18일 밝혔다.에이텐 CS782DP는 하나의 DisplayPort 비디오 콘솔로 두 대의 4K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KVM 스위치로 하나의 USB 키보드와 마우스로 원하는 시스템으로 즉각 전환하며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4K(3840 x 2160 @ 60Hz)와 2.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작업에 특화됐으며 원격 포
올림푸스가 카메라 출시 80주년을 기념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펜-F(PEN-F)’를 2월16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펜-F는 2000만 화소의 4/3인치 라이브 MOS 센서와 최신 트루픽 VII(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과 5천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RAW 파일 촬영 시 8천만 화소)기능을 지원해 풀 프레임 DSLR을 뛰어넘는 초고화질을 보여준다.셔터를 누른 후 실제 사진이 촬영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인 셔터 릴리즈 랙을 0.044초로 지원해 원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뷰’를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출시하고 사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갤럭시뷰는 18.4인치 풀 HD 대화면에 좌우 4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돼 초고화질 비디오 감상에 최적화된 태블릿 모델이라고 KT는 전했다.OTT 서비스 전용 화면인 미디어 스크롤 홈을 제공해 미디어 앱을 한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고 8시간 동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5700mAh 대용량 배터리, 기본 탑재 거치대, LTE와 WiFi 지원으로 장소와 상관없이 영상 콘텐츠를 시청 할 수 있다.
수 억 원 상당의 전문 방송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수 만 명에게 UHD영상으로 방송하는 시대가 열린다.SK텔레콤은 오는 2월22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에서 ▲‘초고화질 생방송 플랫폼’ ▲‘클라우드 스트리밍’ ▲‘8K 슈퍼 인코더’ 등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과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그 동안 통합 미디어 서비스 ‘옥수수’, 미디어 특화폰 ‘쏠’ 등을 출시하며 미디어 산업에 새바람을 일으켜온 SK텔레콤은
KT가 상용망 기지국에서 LTE 다운로드 속도를 향상시키는 ‘다운링크 256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KT는 다운링크 256QAM 기술을 상용망 기지국에서 시험하고 단말이 출시되는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다운링크 256QAM은 주파수의 변·복조 방식 개선을 통해 LTE 다운로드 속도를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 시켜주는 기술이다.KT는 LTE 기지국에 256QAM 기술을 적용하고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용망 환경에서 3
KT는 LTE 다운로드 속도를 향상시키는 ‘다운링크 256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상용망 기지국에서 시험 하고, 단말이 출시되는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준비를 완료했다.다운링크 256QAM은 주파수의 변/복조 방식 개선을 통해 LTE 다운로드 속도를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 시켜주는 기술이다.KT는 LTE 기지국에 256QAM 기술을 적용하고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용망 환경에서 390Mbps의 다운로드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이와 함께 KT는 주파수 2개
어도비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연동 스톡 콘텐츠 서비스인 ‘어도비 스톡(Adobe Stock)’에 10만개 이상의 4K 비디오 에셋을 대거 추가했다고 밝했다.어도비 스톡은 100만여개의 비디오 에셋과 4천5백만 개 이상의 엄선된 고품질 이미지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어도비는 4K가 비디오 제작에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초고화질 (UHD)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4K 콘텐츠는 기존 HD 포맷에 비해 훨씬 정교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
LG유플러스가 서라운드 입체음향, 초고화질 4K UHD 영상, IoT 기기 등 음성 제어가 가능한 ‘U+tvG우퍼(woofer)’의 신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를 탑재해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UHD 영상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또 IoT 음성제어 기능까지 새롭게 추가돼 IPTV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우퍼 신모델에는 홈 CCTV 맘카 가입자를 포함한 IoT@홈(home) 서비스에 음성 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
홀로그램, 가상현실, 초고화질 콘텐츠의 대중화로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는 5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페이스북이 손을 잡았다.SK텔레콤은 페이스북이 주도중인 OCP(오픈컴퓨트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동통신 진영’을 선도해서 미국 버라이즌,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영국의 EE 등 각국 대표 이동통신사들과 데이터 센터 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OCP’ 내 신설된 ‘이동통신 진영(OCP Telco Project)’의 주요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OCP는 페이스북이 2011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