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이 터키자동차기자협회(OGD)가 주최한 ‘터키 올해의 차’에 혼다 시빅·벤츠 C클래스를 제치고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평가 항목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인체공학, 연비, 탄소 배출량, 안전장치, 편의사양, 가격이다. 투싼은 3710점을 받아 2위에 오른 혼다 시빅(2980점)을 제쳤고 터키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결선에 오른 모델의 점수는 오펠 모카와(2790점), 닛산 캐시카이(2080점),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1980점), 르노 탈리안트(1470점), 시트로엥
2022.06.09 03:37